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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싸이질도 2.0으로 해봐야지

일간스포츠 | 입력 2007.01.31 09:26

 




[일간스포츠 박명기]

싸이월드가 변했다. 기존의 미니홈피로 고정된 이미지를 확 벗어던졌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30일 싸이월드의 혁신 프로젝트 '싸이월드2'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그 첫번째 서비스 홈(가칭)과 마이베이스를 시범 공개했다.

홈은 기존 홈페이지에서 대폭 진화한 홈페이지2.0 서비스다. 지금껏 미니홈피나 블로그·게시판·클럽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분류되어 오던 서비스들을 한 서비스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다양하게 변형·활용할 수 있다.

홈은 미니홈피의 팝업 형태와 달리 전체화면을 사용한다. 배경 위에 시계·달력·날씨·검색창·미니룸 등의 웹위젯프로그램을 마음대로 배치해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홈에서 제공하는 게시판은 사진·동영상·배경음악·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첨부 콘텐트를 보이는 대로 편집할 수 있다.

홈서비스는 멀티 계정도 제공한다. 기존 미니홈피를 포함. 1인당 3개까지의 홈 계정을 제공해 홈페이지 이용 목적별. 인맥별로 구분해 홈을 운영할 수 있다. 즉. 실명 미니홈피를 제외하고 2개의 '홈'에서는 닉네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공간인 마이베이스도 신설했다. 사용자의 콘텐트뿐만 아니라 인맥 관리도 통합해서 관리가 가능하며. 이곳에서 글을 작성해 홈이나 미니홈피·페이퍼·광장·클럽 등에 한번에 올릴 수 있다. 이글루스·통 등 주소를 공개한 외부 서비스로도 포스팅이 가능하다.

싸이월드2는 컴퓨터 운영체제 면에서는 윈도와 맥 OS 환경 모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웹브라우저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 파이어폭스에서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구축했다. 앞으로 사파리·오페라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가칭 상태인 홈 서비스는 네티즌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 2월 초에 공식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약 3개월 정도 진행될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3000명의 사전 신청자들은 자신만의 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정식 오픈은 3월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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