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주거지에서 인질극 남성 모습은?
박정호 기자 입력 2016. 3. 28. 13:16
(인천=뉴스1) 박정호 기자 = 전 여자친구의 주거지인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인질극을 벌인 A(24)씨가 28일 오후 경찰에 이끌려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A씨는 이곳에서 헤어진 여자친구인 B씨의 현 남자친구를 인질로 삼고 있으며 B씨는 A씨가 들어오자 급히 오피스텔을 빠져 나가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A씨와 대치하던 현 남자친구 B씨는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2016.3.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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