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단독]중구 공무원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

손대선 2015. 6.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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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중구의 공무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중구 의회에 근무하는 팀장급 공무원이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람은 최근까지 강남 모 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간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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