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잘 나갔던 여성 앵커들의 '명암'

오인수 2015. 3. 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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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하재근 문화평론가>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종원 씨가 친일파 후손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김주하 전 앵커가 폭력예방교육 강사에 위촉됐는데요.

연기자로 활동에 나선 백지연 씨까지 잘나갔던 여자 앵커들의 남다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 하재근 문화평론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그리고 탤런트 소유진 씨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백종원 씨가 친일파 후손 루머에 휩싸였어요. 루머가 확산되자 백종원 씨는 법적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네티즌의 한 글로 인해 파장이 일어났다고 해요?

<질문 2> 확인되지도 않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 일명 악플러들이라고 합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어떤 사람을 죽음까지 생각하기도 하는 데요. 이런 악플 문화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요?

<질문 3> 김주하 전 앵커가 폭력예방교육 강사에 위촉됐다고 합니다. 아픔이 있어도 여성이 당당하게 앞에 나와서 일할 수 있는 모습 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향후 어떤 활동을 할지 주목이 되요?

<질문 4> 앵커출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또 한사람, 바로 백지연 씨인데요. 연기자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해요. 어떤 점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나요?

<질문 5> 잘나갔던 여성 앵커였던 두 사람, 이례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20대 여성의 워너비이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활동들이 대중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질문 5-1>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 배 모 씨가 50만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합니다. 좀 황당한 사건인데 고소한 사람에 의하면 배 모 씨는 해외여행까지 갔었다는데요. 왜 갚지 않았을까요?

<질문 6> 과거 채무관계 때문에 논란을 빚은 연예인 또 누구 있었나요?

<질문 7> 연예인들의 채무 관계, 자꾸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미지를 관리해야 하는 연예인들이 왜 자꾸 돈에 얽힌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것일까요?

<질문 8> 영화 킹스맨의 독주에 한국영화 헬머니와 순수의 시대가 고군분투를 하고 있습니다. 뒷심 발휘할까요? 이들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던데요.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하재근 문화평론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초점]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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