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싱크홀,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충격'
2014. 8. 5. 13:48
'석촌동 싱크홀'
서울 송파구 석촌동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석촌동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식이 현장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석촌동 싱크홀' 사진에는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이 생겨 경찰이 도로를 막고 서있고 주변에는 이를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석촌동 싱크홀은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끝 부분에 생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은 현재 지하철 공사 중인 곳으로 싱크홀이 공사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석촌동 싱크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촌동 싱크홀, 정말 무섭다", "석촌동 싱크홀, 왜 자꾸 이런 일이", "석촌동 싱크홀, 원인이 대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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