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팽목항에 울려퍼진 찬송가

2014. 4. 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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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박영태 기자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13일 째인 28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 구세군 자원봉사탠트에서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코리 총장과 합창단원들이 진도군 교회연합회 신자들과 함께 세월호 실종자와 희생자를 위한 예배를 보며 슬픔에 잠겨 있다.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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