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서 '대선개입·증거위조' 규탄집회 잇따라 열려

입력 2014. 4. 5. 21:21 수정 2014. 4. 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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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신동진 기자]

5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국가기관의 대선개입과 증거 조작 의혹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280여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국정원 시국회의는 이날 저녁 7시쯤 청계광장에서 '관권 부정선거 규탄 촛불집회'를 열고 남재준 국정원장의 해임을 촉구했다.

집회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박홍근, 진성준 의원 등도 참석했다.

이어 오후 9시에는 공안탄압규탄대책위원회가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과 진보당 강제해산 반대를 주장하며 '민주찾기 대행진' 행사를 연다.

대책위는 청계광장에서 출발, 보신각을 거쳐 명동성당을 돌아 청계광장까지 거리를 행진할 계획이다.sdjinn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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