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강남역서 남성 1명, 전동차·안전문 사이 끼어 사망(3보)
정재민 기자 2015. 8. 29. 20:27
유지보수업체 직원 추정..서울대입구~삼성역 운행 중단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9일 오후 7시27분쯤 서울 강남역에서 남성 한 명이 안전문과 전동차 사이의 틈 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현재 서울대입구에서 삼성역간 구간이 내선 열차 운행이 중단 중이며 서울대 입구 및 삼성역에서 회차 운행 중이다.
사상자는 유지보수업체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경찰, 역 관계자들은 이 남성 시신을 수습하는 중이다.
ddakbom@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강 다리 자살률, 3년새 102% 급증..작년에만 396명
- 中 "14세 미만 여성과 성매매하면 강간죄 적용"
- '워터파크 몰카' 남녀, 함께 밤새워 해외도피 '공모'
- "성추행 거부하면 왕따"..초등생 수십명 울린 교사
- '현금인출기를 갖고 튀어라'..통째로 들고 달아나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김호중 차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딨나…매니저 "내가 운전" 거짓말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