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형의 음악이 있는 아침] 여름 음악제의 율리아 피셔

류태형 2016. 7. 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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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아름다운 그라페네크 성이 있습니다.

이 성에서 해마다 여름 음악제인 그라페네크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탁 트인 야외에서 산들바람을 맞으며 듣는 청중들에게 여유가 느껴집니다.

언덕의 잔디밭에 앉거나 누워서 보기도 합니다.

작년 그라페네크 페스티벌 갈라 콘서트 실황 중에서 골랐습니다.

10월 21일 첫 내한 리사이틀이 예정된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의 연주입니다.

기교가 돋보이는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입니다.

류태형 음악칼럼니스트ㆍ객원기자 mozar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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