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야당 단독 국감 속 '반기'든 국방위원장

임주현 입력 2016. 9. 29. 20:38 수정 2016. 9. 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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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 후폭풍으로 나흘째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국감 보이콧’을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오늘(29일)은 그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던 법제사법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국감이 열렸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법사위, 미방위는 야당 의원들이 사회권을 이양받아 진행한 반면 국방위는 새누리당 김영우 위원장이 단독으로 개최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당론에 반기를 든 김영우 위원장,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국감 ‘이모저모’입니다.

임주현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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