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9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1..전망치 부합
문예성 2016. 9. 30. 17:14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9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차이신과 마르키트는 9월 PMI를 이같이 발표하면서 PMI가 전월(50.0)에 비해 소폭 상승했고 3달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는 전문가 전망치(50.1)와 일치했다.
PMI는 기준선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경기에 민감한 중소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국 정부가 대기업을 상대로 진행하는 조사 결과인 공식 PMI는 10월1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증시는 PMI가 보여준 제조업 호조에 따라 상승세로 국경절 연휴 이전 마지막 장을 마쳤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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