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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석 2016. 5. 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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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비지리 학동마을 다랑이논

촬영장소:OK그린 청소년 수련원 주차장 화장실을 기준으로 오른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큰 네모 바위가 있고 그 길을 지나면 한눈에 마을이 보이는 장소가 나온다.

낮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보여 길을 따라가면 된다.

한 줌 팀: 사진촬영 포인트가 좁아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혀있던 경북 경주시 내남면 비지리 학동마을에 새벽 여명이 파고들면 물 가득한 다랑이논 위로 햇살이 쏟아져 '황금빛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마을 어귀에 새벽 여명이 파고들면 물 가득한 다랑이논 위로 햇빛이 쏟아져 ‘황금빛 양탄자’를 깔아 놓는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산 위로 태양이 솟아오르면 마을에는 새벽 여명이 파고들어 물 가득한 다랑이논 위로 햇빛이 쏟아져 ‘황금빛 양탄자’를 깔아 놓는다.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부드러운 곡선들이 모여 기하학적인 무늬를 연출하는 다랑이논은 모심기를 위해 물을 받아놓는 이맘때가 가장 아름답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부드러운 곡선들이 모여 기하학적인 무늬를 연출하는 다랑이논은 모심기를 위해 물을 받아놓는 이맘때가 가장 아름답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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