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미 최고 클래식 음악상 받은 '용재 오닐'

김재현 2016. 5. 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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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2006년) 한국계 비올라 연주자가 미국 최고의 클래식 음악상인 '에버리 피셔상'을 받았습니다.

전쟁고아로 미국에 입양된, 지적 장애인 어머니를 둬 주로 양할아버지의 양육을 받은 이 비올라 연주자는 바로 '리처드 용재 오닐'입니다.

가난 때문에 충분한 음악 레슨을 받지 못했지만, 성공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는 용재 오닐. 그의 이야기를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김재현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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