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학교전담경찰관 '좋은 예 vs 나쁜 예'
임태우 기자 2016. 6. 29. 10:15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는 학교 폭력 및 청소년 선도 관련 업무를 교사가 아닌 전문 경찰관에게 전담함으로써 끊이지 않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정부가 2012년도에 도입한 제도입니다. 1인당 10개교 내외를 담당하며 학교폭력의 가해학생을 선도하고 피해학생을 보호하는 게 주업무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여고생과 전담경찰관이 성관계를 한 사실이 밝혀지며 이 제도에 실효성과 더불어 부실한 시스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디자인 : 정혜연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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