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학교전담경찰관 '좋은 예 vs 나쁜 예'

임태우 기자 입력 2016. 6. 29. 10:15 수정 2016. 6. 29. 11: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는 학교 폭력 및 청소년 선도 관련 업무를 교사가 아닌 전문 경찰관에게 전담함으로써 끊이지 않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정부가 2012년도에 도입한 제도입니다. 1인당 10개교 내외를 담당하며 학교폭력의 가해학생을 선도하고 피해학생을 보호하는 게 주업무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여고생과 전담경찰관이 성관계를 한 사실이 밝혀지며 이 제도에 실효성과 더불어 부실한 시스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미화
디자인 : 정혜연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Copyright©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