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남녀가 많이 하는 거짓말 外

김오희 리포터 2015. 12. 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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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김오희 리포터 ▶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하루에 6번, 여자는 3번 정도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 리포트 ▶

남녀 모두가 제일 많이 하는 거짓말은 문제가 있어도 "아무 일 없어, 난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이고, 남자는 이성의 몸매, 또, 여자는 자신의 쇼핑에 대해 거짓말을 자주 한다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남성은 "당신 뚱뚱하지 않아", "이 잔이 마지막이야", "술 많이 안 마셨어", "지금 가는 중이야" 등의 말을, 여성은 "새로 산 거 아니야, 원래 있던 거야", "안 비싼 거야, 세일 상품이야"라는 거짓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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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쓰고 그냥 버리는 일회용품.

조금만 신경 쓰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부나 단무지가 담겼던 플라스틱 용기.

뜨겁게 달군 숟가락으로 용기 비닐을 힘주어 누르면, 밀림 없이 밀폐되는데요.

남은 두부나 자투리 채소를 넣어두는 밀폐 용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말린 빨대.

나무젓가락을 벌려 빨대 끝 부분에 끼우면 젓가락 사이 낀 부분이 납작하게 눌리죠.

이 부분을 라이터로 살짝 녹여 손으로 꾹~ 누르면 한쪽이 막힌 빨대가 됩니다.

이런 빨대를 여러 개 만들어두었다가 주말 나들이나 여행, 출장 등을 갈 때 양념이나 상비약 등을 넣어 가면 짐 부피를 줄일 수 있는데요.

하나는 보관 통으로, 또 다른 하나는 뚜껑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비닐장갑도 보통 한 번 쓰고 버리죠.

손가락 부분에 파, 고추, 다진 마늘 등을 넣어두면 음식을 조리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칫솔이나 화장 도구를 넣으면 짐 부피를 줄이는 것은 물론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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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의 기본, 좋은 재료와 만드는 사람의 솜씨죠.

여기에 수저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같은 음식도 무거운 도구를 사용해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데요.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등이 가벼우면 '싸구려'라는 느낌을, 반대로 무거운 제품을 사용하면 '고급'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요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도구가 음식 맛의 만족도를 높인다!

손님에게 요리를 대접할 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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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이 좋고 보온성이 높아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 높은 니트.

니트를 입으면 몸이 부해 보인다?

내 몸에 맞는 디자인을 입어야 합니다.

팔뚝 살과 뱃살이 고민이라면 팔과 허리선이 연결된 형태의 이른바 가오리 니트를 입는 게 좋은데요.

이때, 하의를 상의보다 밝게 입어야 체형을 보완하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체가 튼튼한 편이라면 종아리까지 덮는 긴 니트에, 롱부츠를 신어보세요!

단, 키가 작은 사람은 무릎을 넘지 않는 기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마른 편이라면 물방울무늬나 바둑판 무늬, 동물이 그려진 니트를 입는 게 좋은데요.

세로보다는 가로무늬, 작은 무늬보단 크고 화려한 게 체형의 단점을 가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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