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중국 특허 취득
김수현 기자 2015. 7. 22. 16:33
한미사이언스는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및 이르베사탄을 포함하는 이층정 약제학적 복합제제'에 대한 중국특허를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에 따른 복합제제는 이르베사탄 및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의 용출률을 향상시켜 기존 복합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을 상승시킬 뿐 아니라, 유연물질의 생성을 최소화해 보관 중 제품 안정성이 늘어나기 때문에 안전하고 우수한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치료하기 위한 복합제제인 '로벨리토'로 발매할 것"고 덧붙였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화에어로, 폴란드 천무 2차 계약 체결… 72대·2조2526억원 규모
- 민희진, 무당 지시로 경영권 탈취?… 하이브, 대화록 확보
- [인터뷰] “섹스(sex)라는 키워드, MBTI처럼 가벼워지길… 성인 페스티벌 연 이유도 그것”
- 롯데, 中 선양 복합타운 매각 추진… 사드 보복 8년여만
- “어렵게 쌓은 원전기술, 다시 세계서 만개해야” 中企 대표의 호소
- ‘백화점 탈피’ 유통家… 신세계·롯데·현대 복합몰 전쟁
- 조세호, '유퀴즈' 녹화 현장서 "올해 10월 결혼" 발표
- AI 열풍에 ‘QLC’ 낸드 매출 4배 급증 예상… 삼성전자·솔리다임 수혜
- 도쿄 한복판서 약과를? 韓日 공동 프로젝트...신동빈 ‘원롯데’ 본격화
- 삼성, 7년 만에 中 특화폰 ‘갤럭시 C’ 출시… ‘0%대 점유율’ 탈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