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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4일 오전 11시 생중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여부가 4일 결정된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기각·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파면 결정에는 현직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헌재는 1일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지난해 12월 14일
동아일보 2분 전 - 헌재, 결국 마은혁 없이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한국경제 2분 전
- 동영상[특보] "尹 탄핵 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생중계·일반인 방청 허용" 연합뉴스TV 4분 전
- 박홍근 “불완전한 헌재 정족수, 尹 파면 못하면 국민 저항 나서야” 세계일보 8분 전
- 비상계엄 122일, 변론종결 38일만에 윤 탄핵심판 결론 뉴시스 9분 전
- 비상계엄 122일, 변론종결 38일만에 윤 탄핵심판 결론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론이 오는 4일 나온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소추 의결서 접수로부터 111일 만의 선고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25일 최후 변론기일을 마친 후 38일 만에 결론을 내놓게 됐다. 전례에 비춰 최
뉴시스 9분 전 - [일지]12·3 비상계엄부터 윤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까지 뉴시스 17분 전
- 11회 변론·16명 증인 거쳐간 尹탄핵심판…접수 111일만 매듭 연합뉴스 18분 전
- 尹대통령 4일 '운명의 날' [종합] 파이낸셜뉴스 28분 전
- 동영상[시선집중] 여론조사 전문가 “尹 탄핵선고 지연, 정권교체론 키워. 탄핵찬성 집회 커질 수도” MBC 1시간 전
- 미국에 일자리 가장 많이 만든 나라의 민낯 [視리즈] 더스쿠프 1시간 전
- 한덕수 대행,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부작용 최소화할 대안 필요” KBS 2시간 전
- 국민의힘 "문형배·이미선 후임, 한덕수가 임명 가능" 프레시안 2시간 전
- 지진으로 끊어진 연결다리 점프해 가족에게 달려간 한국인 현지서 화제 (영상) 문화일보 2시간 전
- 민간인 우주탐사대, 사상 첫 극궤도 우주비행 나섰다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민간인들로만 구성된 우주탐사대가 사상 첫 극궤도 유인 우주비행에 나섰다. 스페이스엑스는 31일 오후 9시47분(한국시각 1일 오전 10시47분) 미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민간인 우주탐사팀 4명을 태운 우주선 레질리언스를 발사했다. 중국 출신의 몰타 기업가 춘왕이 기획한 이 비행에는 그를 포함해 남녀 2명씩 총 4명의 민간인
한겨레 15분 전 - 화성 생명체에 한 발짝 더…거대 유기분자 발견
화성에서 고대 생명체가 남긴 화학적 유물일 수도 있는 유기분자가 발견됐다. 유기분자란 탄소 원자를 중심으로 수소, 산소, 질소 등 다양한 원소들이 결합해 만들어진 분자로, 생명체를 구성하는 필수 기본 요소다.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은 2012년부터 활동 중인 로봇 탐사차 큐리오시티가 수십억년 전에 말라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호수에서 채취한 퇴적암 표본
한겨레 2시간 전 - [박건형의 닥터 사이언스]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수퍼 유인원의 죽음
1973년 컬럼비아대 심리학과 교수 허버트 테라스는 야심 찬 실험을 기획했다. 아기 침팬지에게 수어(手語)를 가르쳐 사람과 소통하게 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침팬지·고릴라·보노보 같은 유인원에게 사람의 말을 가르치려는 시도는 20세기 초반부터 있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1960년대 이유가 밝혀졌는데 유인원의 성대 구조와 혀의 움직임으로는 사람 말소리를 만드
조선일보 11시간 전 - 과학계 상처 주더니 계엄까지…헌재, 파면 서둘러 사회 혼란 막아야[전문가의 세계 - 이종필의 과학자의 발상법]
뜬금없는 ‘카르텔 타파’ 내세워 연구·개발 예산 삭감 강행…이후 복구됐지만 연구 현장엔 정책 불신 남겨 소통·토론·설득은 과학뿐 아니라 민주주의 기본 원리…대통령 독단 견제 못해 결국 비상계엄 야기 예상보다 헌재 판단 늦어지자 사회적 손해 심화…‘제왕적 통치행태’ 바로잡을 신속한 결정 기대 자연의 법칙을 연구하는 과학 활동은 흔히 가치 중립적이며 정치나 사
경향신문 14시간 전 - [이영완의 사이언스카페│버터 먹으면 병 낫고 살 빠질까] 버터가 살 빼고 몸에 좋다고? 사망 위험률 15% 높인다
3월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잠재우기 위해 버터를 먹이고 있다” 고 전했다. 실제로 틱톡, 인스타그램에는 버터를 한 숟가락 가득 떠 아기들에게 먹이는 부모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팔로어가 100만 명이 넘는 한 여성 인플루언서는 버터와 달걀, 고기만 먹고 30파운드(14㎏)를
이코노미조선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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