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줌슈퍼리치SNS-쑥쑥 크는 모나코 왕실 '첫 쌍둥이'

2015. 7.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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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슈퍼리치섹션 성연진ㆍ민상식 기자]평소 잘 드러나지 않는 슈퍼리치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부호들 중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때로는 평범하고, 때로는 화려한 일상이 담긴 부호들의 사진을 [줌! 슈퍼리치 SNS]에서 담아봤다.

2015년 1월 1일 (사진=샤를렌느 왕비 인스타그램)

▶ 등장인물: 할리우드의 전설적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아들인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과 부인 샤를렌느(Charleneㆍ37) 왕비. 그리고 13세기 건립된 모나코왕실의 역사상 첫 쌍둥이.

▶ 상황: 샤를렌느 왕비는 지난해 12월 10일 이란성 쌍둥이 가브리엘라 테레즈 마리(공주)와 자크 오노르 레니(왕자)를 출산했다. 이후 왕비는 한 달 단위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쌍둥이가 나날이 커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 포인트: 쌍둥이를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알베르 2세 국왕과 샤를렌느 왕비. 전직 올림픽 수영 선수였던 샤를렌느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쌍둥이 성장과정.(사진=샤를렌느 왕비 인스타그램)

샤를렌느 왕비는 쌍둥이 출산 이후 올해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와 프랑스어로 “너무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최근에도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샤를렌느 왕비 모습.(사진=샤를렌느 왕비 인스타그램)

알베르 2세 부부는 2001년 샤를렌느가 수영대회 참석을 위해 모나코를 방문했다가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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