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국내 기업의 이란 진출 전략

입력 2016. 6. 2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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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3호(2016년 6월 2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Special Report

세계가 이란을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란의 석유 매장량은 세계 4위이고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 1위다. 또 엄청난 규모의 광물자원도 매장돼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거대 소비시장이라는 매력도 있다. 게다가 이란은 지정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전략 국가다. ‘세계 에너지의 생명선’이라고 불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끼고 있는데, 전 세계 석유와 천연가스 수송량의 40%가 이곳을 통과한다. 또 ‘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걸프 만과 카스피 해를 연결하는 지구촌 내 유일한 국가다. 이렇듯 이란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수출 절벽 위기에 놓인 우리나라 기업들이 놓쳐서는 안 될 신시장이다. 이번 호에서는 이란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국내 기업인들을 위해 ‘이란 진출 전략’을 다뤘다.

효과적인 소셜미디어 활용법
○ MIT Sloan Management Review
컨설턴트나 교수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소셜미디어를 혁신과 신제품 개발의 원천으로 치하하고 있지만 실제 기업들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이에 영국 노팅엄대 연구팀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신제품 개발에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 방식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신제품 개발 과정에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곳은 50% 미만이었다. 또 신제품 개발에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많은 회사는 기대만큼 효과를 얻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업 목표 자체에 소셜미디어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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