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눈물/서윤규
2015. 5. 30. 04:32
[서울신문] 눈물/서윤규
또다시
네 몸속을 흐르던 물이
역류하듯 밖으로 흘러넘치는구나.
올 장마엔
어느 저수지에 가둔
슬픔의 둑이 무너져 내린 것이냐.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김정은 女동생 얼굴 공개, 남편 출신은..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서울대생이 개발..
- 호적 확인하니 남편의 20대 女비서가 본처에..
- 계란장수 과부댁, 일주일 밤 불태운 남자 알고 보니..
- 아들 낳으려고 18번 낙태한 아내, 사연이..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