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원, 석공의 손길

2012. 1.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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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문화재수리 장인들의 임금 단가 문제로 한 달여간 중단됐던 숭례문 복원 목공사가 재개된 10일 서울 숭례문 복구현장에서 한 석공이 돌을 다듬고 있다. 문화재청은 시공사인 명헌건설과 실제 복원을 맡은 신응수 대목장이 의견 조율을 통해 아무런 조건 없이 기존 계약대로 공사를 다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m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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