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성시경, 선배 배철수 라디오로 '첫' 공식활동

2010. 9. 6. 08: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지윤 기자]

지난 5월 제대한 가수 성시경이 오는 9월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성시경은 제대 후 팬미팅과 여러 동료 가수들의 콘서트 게스트 등으로 팬들에게 얼굴은 비췄으나 공식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평소 존경하는 선배를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자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성시경의 의견에 따라 결정을 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10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성시경은 멋진 라이브와 제대 후의 근황을 들려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시경은 10월 16, 1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2년 만에, 그대는...'을 가진다.

김지윤 jun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