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모바일, '인터넷신문 솔루션 선택시 주의해야 할 사항' 설명회 개최

2012. 6.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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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인터넷신문 솔루션 공급업체 넥스트모바일(대표 이 승, www.nextmobile.kr)은 인터넷신문 제작 관리에 관한 정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모바일은 지난 6월 9일 국제에이치알디평생교육원(원장 성병오) 강의실에서 인터넷신문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솔루션 선택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주제로 두 번째 설명회를 가졌다.

이 설명회는 6월부터 국제에이치알디평생교육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한 인터넷신문 제작 관련 행사로, 이 날 설명회에서는 인터넷신문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고 또한 첫번째로 부닥치는 문제인 '인터넷신문 솔루션'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다루었다.

넥스트모바일 하준호 기술이사는 "인터넷신문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는 데는 상당한 자금 부담과 기술적 위험이 따르므로, 처음 인터넷신문을 시작하는 경우, 가능하면 인터넷신문의 전반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한 전문 업체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전문 업체의 솔루션을 이용하다가 필요한 경우에는 충분히 익숙해진 다음 직접 개발을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전문업체의 솔루션에도 임대형과 구입형 두 가지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솔루션을 운용할 웹프로그래머와 웹디자이너가 있는 신문사는 구입형을 쓰는 게 유리한 반면, 그렇지 않은 신문사의 경우에는 모든 관리를 대행해주는 임대형을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장점을 갖는다는 설명이었다.

이 날 설명회는 1회 때와는 달리 주말에 이루어진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참석자들은 다들 "유익한 설명회였다"는 반응이었다. '인터넷신문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한 첫번째 설명회부터 참석했다는 한 참석자는 "다음 번에는 각 솔루션이 갖는 장단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하준호 이사는 넥스트모바일 박현철 연구소장과 더불어 인터넷신문 맹아기인 1998년부터 인터넷신문 제작을 시작하여 스포츠서울 등을 비롯한 수백여 인터넷신문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한편 넥스트모바일과 국제에이치알디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설명회는 6월 29일에 세번째 정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출처:넥스트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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