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홍성에서 월등한 기량 뽐내다

2012. 6.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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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백야김좌진장군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서 우수한 성적

이충무공배 아산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 이어 연이은 쾌거

이천시는 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이 지난 3일 김좌진 장군의 고향 충남 홍성에서 열린 '제3회 백야김좌진장군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시는 이날 경기에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간판 지정환 선수가 1시간 59분 40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지홍 선수가 2시간 9초의 기록으로 2위, 박정민 선수가 2시간 44초의 기록으로 3위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1,2,3위를 휩쓸면서 지난달 열린 이충무공배 아산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 이어 월등한 기량을 뽐냈다.

이번 제3회 백야김좌진장군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는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충남트라이애슬론연맹과 백야장군기념사업회가 주관하여 엘리트부와 동호인부 선수 5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홍성 남당항 앞바다에서 개최되었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 주귀남 코치는 "이충무공의 뛰어난 전략과 김좌진장군의 불굴의 기개를 이어받은 이천시청의 선수들이 월등한 기량을 보여준 것"이라며, "평소 연구와 꾸준한 연습이 우승의 비결이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회를 마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은 오는 9일 육군체육부대에서 열리는 국가대표선수선발평가전 준비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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