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해외캠프 계획 중이라면 서두르세요!

2012. 5. 31. 0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해외캠프 프로그램 풍성

2달 앞으로 다가온 여름방학을 앞두고 해외 캠프를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벌써부터 보다 나은 캠프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녀가 해외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학부모는 해외영어 캠프에 관심을 보이고, 자녀가 영어 학습 보다는 해외의 다양한 문화, 역사 또는 여행에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는 해외탐방 캠프를 선호하는 경향이다.

옛말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이 있다. 물론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긴 하지만 한국청소년캠프협회 지영수 이사는 "해외캠프를 보내는 경우 필히 캠프 설명회에 참석하여 안전, 숙박, 보험, 교육내용을 꼼꼼히 체크해야 하며, 주최·주관 홈페이지 게시판의 교육 후기 등을 잘 확인한 뒤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 서유럽 6개국 문화유적 탐방 >

전 세계의 예술과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 고대 유적이 거리 곳곳에 즐비하고 수많은 미술관, 박물관이 들어서 있어 한마디로 도시 전체가 관광 명소인 이태리 로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위스, 귀족적 고풍과 현대적 활기가 공존하는 영국. 이번 탐방은 청소년에게 보다 넓은 세계탐험을 통하여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한국청소년화랑단/02-2235-2673/www.ihwarang.or.kr)

< Elite 미국 동부∼서부 명문대학탐방 >

세계의 수재들이 모여 있는 동부의 IVY league부터 서부의 명문대학까지 누구나 꿈꾸는 세계 최고의 대학들을 직접 탐방하면서 호연지기를 키우는 성공하는 미래 지도자 양성 해외탐방이다. 세계 최고의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한국인 재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참가학생들은 최고의 대학에 다니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 보며, 현재위치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신명나는문화학교/02-568-2175/www.edulove1004.com)

< 프레버 필리핀 4,7,10주 캠프 >

영어10시간+수학1시간+스페셜클래스2시간. 하루 13시간 중 3시간을 영어로 진행하는 예체능(스포츠, 음악, 댄스, 게임)을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영어소설을 써오는 능력을 키워주는 캠프로 2천줄 이상의 영어소설을 써올 수 있으며, 외국인과 만났을 때 최소 30분 이상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능력을 키워온다. 가장 큰 장점은 캠프기간 동안 생방송을 통하여 현지에서 공부하는 자녀의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것. (프레버에듀/02-2168-3981/www.pravedu.com)

< SME 글로벌 리더 영어 캠프 4,6주 캠프 >

1:1, 1:2, 익사이팅 클래스 등 하루 약 10시간의 다양한 정규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NEAT 대비 및 집중 ESL 코스와 함께 미국 정통 교수법으로 진행되는 ACT ES사의 EPP, 코스로 영어 토론 및 발표 실력, 영어연극, 뉴스 시트콤 등을 통한 자유로운 영어 구사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심화 학습뿐 아니라 매일 영어일기 쓰기와 20개 통문장 암기로 탄탄한 기본기까지 책임지는 것 또한 이 캠프만이 가진 특징이다.

(SME교육/02-733-6602/www.smenglish.com)

< 캐나다 SOOKE 교육청 3 in 1 캠프 >

캐나다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시 수크(Sooke) 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3 in 1 여름캠프를 선보였다. 수크 교육청이 직영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캐나다 명문대학인 UVIC에서 진행하는 과학캠프와 드넓은 캠핑장이 있는 YMCA 리더십캠프까지 캐네디언 학생들과 함께 현지 문화를 체험 한다. 7월 19일(목)부터 8월 15일(수)까지 4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캐나다수크교육청/02-562-3080/www.sookekorea.com)

< GLA 글로벌캠프 >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함께 학습하고 생각을 교류하는 International camp project. 청소년들에게 최적화된 영어 학습과 체험학습을 최고의 교육환경과 시설에서 진행한다.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으로 설계된 어학연수+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100% ESL 전문 원어민 교사의 영어수업 English Days와 디즈니월드의 모든 시설을 활용한 체험학습 Youth Education Series(Y.E.S.) 프로그램을 결합한 월트 디즈니사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GLAcademy/02-858-8414/www.glcamp.com)

한국청소년캠프협회(www.icamp.or.kr)/02-730-7009

(끝)

출처 : 한국청소년캠프협회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