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김해시는 부산∼김해 경전철 수요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2. 4. 20∼4. 22일까지 2박3일동안 가야문화역사 체험 캠프 행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전국단위 캠핑족 및 가족단위 캠프를 실시함으로써 김해 문화, 역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지역브랜드를 향상시킴으로써 김해시의 문화,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가족의 새로운 여가문화를 만들어 간다.

또한 경전철과 함께하는 가족 갬핑 축제가 될 것이며 캠핑의 프로그램의 일환인 경전철을 통한 가야문화역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놀면서 배운다"는 주제에 맞게 우리 아이들이 딱딱한 실내교육 틀에서 벗어나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육과 놀이문화의 새로운 지평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캠핑 행사를 계기로 김해시는 경전철 수요 향상과 가야문화역사를 연계하여 문화역사 도시에 걸맞는 문화컨텐츠를 개발하여 김해문화를 보다 나은 지역브랜드로 향상 시켜 나갈 예정이며, 금번 가야역사 체험행사 효과를 분석하여 건전한 놀이문화와 지역문화유적을 연결하는 "놀토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점차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늘 9월 개관예정인 화포천 생태학습관과 경전철을 연계하는 가족단위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경전철 수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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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