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3면 스크린의 선두주자 하나로스크린골프에서 주최한 '제2회 하나로OPEN스크린골프대회'의 우승은 경기도 안성에 사는 장용석 씨에게 돌아갔다.

지난 2월 3일부터 총 상금 3,000만원 규모로 한 달 동안 진행된 '제2회 하나로OPEN스크린골프대회'에서 장 씨는 총 141포인트를 획득,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 장용석 씨는 -12타를 기록, 타수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였다. 우승한 장용석 씨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120만 원 상당의 24K골드 단조 수제퍼터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2위는 인천의 문종선 씨에게, 3위는 경기도 안성의 이춘홍 씨가 차지했다.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상금 50만 원과 30만 원이 수여되었으며, 부상으로 120만 원 상당의 24K골드 단조 수제퍼터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4위∼10위, 多버디상, 多이글상, 多PAR상 수상자는 80만 원 상당의 고급 수제퍼터를, 50위까지 수상자는 6만 원 상당의 Volvik 칼라볼 세트와 18홀 무료 라운딩 티켓을 상품으로 받았다. 홀인원을 한 참가자에게는 별도로 OB맥주에서 제공하는 카스 맥주 1BOX가 추가로 증정되었다.

제3회 하나로OPEN스크린골프대회는 4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제3회 하나로OPEN스크린골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arosg.com) 또는 대표전화 1566-56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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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나로스크린골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