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발명 경진대회 4월 5일부터 접수시작

2012. 3. 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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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가를 대상으로 지역별 발명인재, 학년별 현황, 학교별 창의활동 현황, 지도교사의 관심도 등을 분석연구한 자료가 대한민국 인재개발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분석보고서가 화제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제4대 회장인 이주형 교수는 21세기 지식재산 인재양성은 오로지 청소년시절부터 아이디어를 생활화 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오치선 총장과 협의하여 국내 불모지대인 청소년 발명 인재양성을 2002년 제1회 대회로 시작하였다.

첫해에는 학습용품의 발명품이 많았지만 사회전반의 트렌드 흐름에 따라 2009년 제8회 대회부터는 전기, 전자용품의 발명품이 많았고 2010년도에는 항공, 우주산업 발명품 2011년도에는 에너지, 바이오 발명품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서울 경남 ,부산, 대전 순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는 대도시 위주로 과학인재양성교육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취약계층인 소도시 및 장항선 밸트는 발명(과학)인재양성이 시급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올해로 11년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의 주무부처인 특허청 후원으로 오는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invent21.com)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접수를 받는다.

2002년도에 한국폴리텍대학, 한양대학교, 명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조직위원회를 구성 10년간 30,000여명의 청소년 발명인재의 역량을 개발하였으며, 아이디어를 통한 육성된 인재들은 사회전반에 걸쳐 훌륭한 인재로서 전년도 대회에는 대통령상(아주대학교 김현우)을 수여하는 국내 최고의 경진대회로 성장하였다.

수상자는 해외연수 특전과 각종 포럼 세미나 등에 참여하며 수상자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인재연합회(회장 김현우)와 과학기술청년위원회(위원장 이주형)에서 청소년들의 정보교류는 물론 청년창업을 유도하고 아이디어를 통한 두뇌분석능력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인재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활동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한다.

대회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invent21.com) 또는 한국대학발명협회(02-795-9000)로 문의하고 기 수상작품은 세계최초 개관한 녹사평역 발명테마관에서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한국브레인협력단 소개: 한국브레인협력단은 한국대학발명협회와 공동으로 세계최초 지하철역을 발명테마관으로 조성 특허기술경영 창업보육센터와 발명품전시,기업홍보, 명예의전당 등을 운영하며 중국최고의 명문 산동대학교와 공동으로 과창의적인재개발 특허경영 다이아몬드클럽을 CEO과정및 1+1 학위과정을 개설 발명학습 테마관으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여 신기술개발 교육 전시 홍보 발명 협동화단지를 운영합니다.

출처:한국브레인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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