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워싱턴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설명회 실시

2012. 2. 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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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주)에서 2월 11일 오후 2시에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 소개될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 밸뷰간 520 다리 재건축 공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워싱턴 주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에 투자함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란, 미국 내의 사업체에 50만불 이상을 투자하여 10 명 이상의 신규 고용창출을 할 경우 영주권을 부여 하는 미국 연방정부의 이민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워싱턴 주정부는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애틀과 밸뷰를 잇는 520번 다리의 재건축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미 작년에 1차 95명의 중국 투자자들로부터 주정부가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4천 8백만 달러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고, 2차로 EB-5 투자희망자 85명을 대상으로 오는 4, 5월 경에 주정부채권 발행계획을 밝힌 바 있다.

워싱턴 주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의 신용등급은 미국 연방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의 신용등급과 같은 AA†로써, 투자자에게 환원되는 이자율은 낮지만 최고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채권이다. 실제로, 1차로 발행된 채권의 수익율은 2.5%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기간이 끝난 후, 원금을 회수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번 워싱턴 주정부 채권투자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본 프로그램은 기존의 다른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과는 확실한 차별성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투자자금의 안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투자자들의 원금회수에 대한 걱정을 완벽에 가깝게 덜어드릴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라며 "회사의 명예를 걸고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미국의 관계자는 "1차 프로그램의 경우, 총 5억불의 채권이 발행되었는데, 이를 매입하고자 하는 선주문이 20억불에 이르러, 워싱턴 주정부 채권의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참으로 뜨거웠다. 따라서, 본 2차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으로 85명만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국민이주는 본 EB-5 투자이민에는 관심이 많으나, 투자자금의 안정성 때문에 EB-5 투자를 주저하시는 투자자 분들의 많은 연락을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일정은 2월 11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역삼동 국민이주(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한신인터밸리24 서관 7층)에서 진행한다.

문의 : www.kmmc.co.kr /02-563-5638

출처:국민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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