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중년 여성, 남성 뿐 아니라 20대 후반의 젊은 층까지도 주름 때문에 상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피부노화는 20대 후반을 넘어가면서 진행되어 이때엔 아무리 피부에 좋다는 음식이나 화장품을 사용해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보다 빨리 피부에 신경 쓰는 것이 좋겠다.

피부노화의 대표적인 현상, 주름을 완벽히 막을 수는 없으나 평소 생활습관만 잘 갖고 있다면 주름을 늦출 수 있다.

피부노화를 늦추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하루 8잔 이상의 물 섭취이다. 수분섭취량은 주름과 보다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여 특별한 피부 관리 없이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처진 피부, 노화된 피부를 갖고 있는 경우라면 이러한 평소 생활습관만으로는 좋은 효과를 얻기 어렵다. 주름성형이라는 선택을 할 수도 있겠으나 위험부담으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수술 없이도 주름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대구 세브란스피부과 성열오 원장에게 자문을 얻어 보기로 했다.

울쎄라 레이저는 영상장치로 피부를 진단한 후 절개를 하지 않고 피부 속에 열 효과를 주어 주름진 곳을 교정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하이프 나이프(HIFU-Knife)라는 고감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주름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피부층를 치료하는 신개념 리프팅 시술로, 피부 속 표피층과 진피층, SMAS층 등을 8mm깊이까지 초음파 영상장치로 직접 보며 시술하여 피부표면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하부 진피와 SMAS층(3∼4.5mm)에 고강고 초음파로 열을 발생시켜 주름치료를 한다.

성열오 원장은 "울쎄라는 미국FDA는 물론 식약청에서도 승인을 받은 안전한 치료법으로 환자에 따라 시술 후 바로 효과를 느낄 수도 있지만 콜라겐 생성이 30∼90일정도 걸리기 때문에 울쎄라 후 90일정도 후에 최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울쎄라의 가장 큰 장점은 시술 당일에도 표시나지 않으며 시술 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피부 처짐의 개선효과가 2년 정도 유지되며 기존 치료법보다 만족도가 매우 높아 중년 층 뿐 아니라 일찍 피부노화가 찾아온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은 시술로 꼽히고 있다.

이미 노화가 시작된 40∼60대라도, 피부 처짐이 걱정되는 20∼30대도 울쎄라 레이저라면 탱탱한 피부, 동안 피부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대구 세브란스피부과 전문의 성열오 원장

(끝)

출처 : 대구세브란스피부과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