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 노상주차장 현장근무 체험

2011. 10.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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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10월 10일 이옥형 이사장과 김두겸 상임이사, 경영지원팀, 주차사업팀, 체육사업팀, 공공사업팀, 청소년사업팀 등 5개 부서의 팀장 등 팀장 급 이상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주차관리원 현장업무와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상주차장 현장근무 1일 체험'은 이사장과 경영진이 일선 현장 직원들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 업무와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직원들의 사기와 소속감을 높이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민원 상황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현장체험은 현장직원들이 멘토가 되고 경영진이 멘티가 되어 주차장 진·출입 시 차량이 적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주차표를 작성하고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등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근무를 마친 후엔 1인이 근무하는 주차장 근무환경의 성격 상 점심에 주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는 직원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도 가졌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경영진은 "주차장에서 현장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니 직원들의 노고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며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옥형 이사장은 현장근무 체험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차장 운영은 구민들의 생활 편의을 위해 필요한 중요한 서비스이다. 구민에게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힘들지만 지금처럼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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