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지원, 경비지도사 자격증 대비 과정 개강

2011. 8. 9. 11: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비 경호 산업 분야 필수 자격증으로 부상

온오프 동시 교육으로 교육 효과 높여

노동부 수강지원으로 교육비 부담 없어

전문분야 직업 교육 전문 기관인 프로에듀사회교육원/동아사회교육원이 오는 8월24일(수)과 9월20일(화)에 각각 『경비지도사 자격증(7기)』과정을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은 보안, 경비, 경호 관련 산업 분야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격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일반경비지도사 합격률을 보면 1차에서는 절대평가로 40%를 넘는 반면 2차 시험의 경우 상대평가로 상위 600명에 한해 합격이 되기 때문에 6% 대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시험 경향에 따라 이번에 개설되는 경비지도사 과정은 기존에 많이 있던 온라인 교육과 달리 온/오프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면서 1차는 온라인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뤄지며, 2차는 오프교육으로 매주 1회 저녁 7시∼10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은 2차 시험 과목인 경비업법과 경호학을 중심으로 기출문제와 핵심요약 위주로 총 24시간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또 부족한 내용은 온라인 학습을 통해 복습이 가능해 짧은 시간에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다.

또 이 과정은 다른 과정과 달리 매년 한 차례 시험을 앞두고 개강을 해 선착순으로 마감을 하고 있어 경호 경비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조기 등록이 많은 과정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능력개발카드와 사업주 훈련, 개인수강지원 등 다양한 고용노동부 수강지원이 가능해 수강료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프로에듀사회교육원/동아사회교육원은 취업 준비를 할수 있는 다양한 전문교육 과정도 열고 있다.

9월6일(화)『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서비스 시나리오(7기)』는 고객과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컨택센터의 관리자, 상담사와 기업 접점의 직원들이 현장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유연한 서비스 시나리오를 만들어 고객 감동을 유도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9월 7일(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일 개강하는 『 전문비서 실무/자격증 과정(12기)』은 비서직 희망자 또는 현직 비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비서직으로의 원활한 취업과 함께 현직 비서의 이직 및 장기적인 경력개발을 위한 준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국가기술자격증인 "비서자격증"도 준비가 가능하다.

9월16일(금)『경력개발 커리어맵(3기)』는 이직 시 고려해야 할 점과 경력사원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코칭,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업종별/직급별 사례연구, 채용담당자들이 말하는 최적의 인재상에 대한 고찰을 통해 최적의 경력을 개발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9월20일(화) 『현장에 살아있는 QAA로 거듭나기(8기)』는 현장에서 평가를 위한 QAA가 아닌 현장이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익힐 수 있는 실무 과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접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매뉴얼과 자료 양식을 공유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을 함께 맞춰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월 30일(금)『유학상담사 양성과정(6기)』 는 유학업의 기본 구조 이해 및 유학 산업 전망을 이해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인터뷰 및 고객 상담 시 차별화 된 경쟁력을 배양하며 유학 상담에 필요한 마케팅기법과 아울러 경영 윤리를 익힘으로써 유학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에듀사회교육원/동아사회교육원 홈페이지(www.proeduc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설명 > 프로에듀사회교육원이 경비지도사자격증 과정을 8월24일과 9월20일 개강한다

(끝)

출처 : 프로에듀사회교육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