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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첫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SBS드라마스페셜 < 보스를 지켜라 > (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방송)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 무척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프로그램의 해외 수출을 담당하는 SBS콘텐츠허브는 " < 보스를 지켜라 > 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는 가히 폭발적인 수준"이라며 " < 보스를 지켜라 > 는 현재 아시아 마켓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다. 각 나라의 여러 배급사에서 < 보스를 지켜라 > 를 수입하기 위해 우리측과 긴밀한 협의 중"이라고 고무적인 상황을 전했다.

현재, 일본·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 보스를 지켜라 > 에 관심을 기울이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로맨틱코미디에 적격인 지성·최강희 캐스팅에 이어,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JYJ 김재중의 캐스팅 확정소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고, 방송 시작 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무척 좋아 여러 국가들에서 < 보스를 지켜라 > 수입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

보통, 자국에서 해당 드라마의 시청률이나 인기 추이를 지켜본 후, 드라마가 종영되면 수입을 결정짓는 게 관례인데 < 보스를 지켜라 > 는 현재 2회까지밖에 방영되지 않았지만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무척 좋은 편이라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어, 많은 국가에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SBS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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