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말에도 수해복구 전직원 총력 다해

2011. 8. 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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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에서는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금빛휘트니스센터와 시흥4동 공영주차장에서 주말에도 전 직원이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침수피해가 발생한 즉시, 피해복구를 위해 공단 전 직원은 비상체제로 돌입하여 토사와 흙탕물을 빼내고 바닥을 정리하는 등 복구에 힘썼다.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대거 투입되어 복구에 총력을 다한 결과, 시흥4동 공영주차장(신흥초교지하)은 정리가 완료되어 현재 주차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흥4동 공영주차장에는 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현재 신흥초등학교 운동장 내 배수로를 설치했으며 주차장 진출입로의 배수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금빛휘트니스센터에서도 공단 전 직원들이 함께 지속적인 복구에 힘써왔으며 주말동안에는 토사와 흙탕물을 제거하고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등의 바닥의 마루판을 하나씩 뜯어내고 물기를 말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센터 직원은 "바닥 보수작업과 시설 정비 작업 등을 진행하여 고객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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