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 미국투자이민: 볼티모어항구 확장 / 뉴욕시 3차 브룩클린 경기장 추가

2010년 10월에 모집을 시작해서 2011년 2월에 신청자당 오십만 불로 총 498명으로 모두 마감되었던 프로그램이다. 중국에서 95% 이상 신청했고, 마감 무렵 한국에서도 10명 이상이 더 신청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만한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충분히 있었다. 뉴욕시 3차 프로그램 브룩클린 경기장 건립 프로젝트는 총 공사비 14억4천8백만 불 중 미국 정부가 51%이상 재정 투입하는 정책적인 사업으로, 2배 이상 가치의 선순위 토지담보 제공, 견실한 투자처(FCE), 착오 없는 공사 진행(2012년 가을 준공 예정) 등으로 인해, 영주권 문제나 원금상환에 있어 다른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비해 리스크가 월등하게 낮았고 프로젝트 자체도 현실적으로 사업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중국에서의 신청 마감중 자격미달로 인해 쿼터 회생

그런데 이번에 뉴욕시 3차 프로그램에 대해 추가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기에 국민이주에서 설명회를 가진다. 중국에서 소진된 쿼터의 얼마가 회생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 이민국에서는 투자자들의 자금출처에 대해 상당히 꼼꼼하고 정확하게 검토하기 때문에 자금출처가 불확실한 신청자들은 거절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신청한 건은 한국은행 등 한국 정부에서 기본적으로 자금출처를 검토하여 투자자금에 관해 거의 투명하기 때문에 거절케이스는 거의 없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는 신청자의 자금 출처가 상당히 불투명한 면이 많았기 때문에 가끔 거절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번 뉴욕시 3차의 경우도 이제 7월부터 거절케이스가 나온다고 한다.

NYCRC에서는 이번에 중국에서 신청했던 뉴욕시 3차의 프로그램에서 쿼터가 회생될 때 한국 고객들에게도 뉴욕시 3차 프로그램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한다. 한국시장에서의 국민이주가 뉴욕시 1차부터 3차까지 꾸준히 최다케이스를 계약하고 100% 이민국 승인율의 실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5명의 쿼터정도는 한국 쪽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여름 중에 투자송금이 가능하면 NYCRC 3차 대기자 명단(waiting list)에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볼티모어 항구 확장 프로젝트

워싱턴 디씨 리저널센터(DCRC)에서 모집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로서 2014년 파나마운하의 확장 오픈으로 아시아에서 미동부 연안으로 향하는 콘테이너선박 물동량의 획기적인 증가 예상으로 볼티모어 항구내 대형콘테이너 전문선착장 부두인 시거트 마린 터미날 확장공사이다. 공사는 2010년에 시작되어 2012에 완공예정이며 투자처인 Ports America의 항만운영수입에 대한 충분한 담보를 제공하고 있다. 총1억4천만불 공사비에 40만불을 투자이민으로 모집하고 한국에서는 25명 정도 쿼터가 할당되어 있다.

미국 투자이민은 일인당 오십만 불을 투자하여 미국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하지만 투자하는 프로젝트는 미국 내에서 진행되는 것이고, 투자이민인 만큼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신청자가 프로그램을 선정하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영주권 조건 관련 고용창출이나 원금상환의 문제에 확신을 주는 프로그램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이주에서는 고용창출에 관한 이민국의 사전승인, 프로그램의 자금구조나 담보, 사업의 현실성과 안정성, 그리고 장래성, 원금상환 문제 등을 법적/상업적으로 면밀히 분석 검토하여 상당히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만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국민이주는 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미국 투자이민 상담 전문가와 전문 수속 팀을 두고 있어 가능한 일이다.

이번 설명회 때에는 뉴욕시 프로젝트의 현재 진행상황에 관한 정보도 함께 설명한다고 한다. 설명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일시 : 7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 국민이주 세미나실(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

연사 :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 박용남 미국변호사

자세한 사항은 국민이주 홈페이지(www.kmmc.co.kr)를 참조하거나 563-5638(국민이주)로 전화하면 된다.

출처:국민이주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