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통영시립도서관에 '생각하는 쿠키북' 1,000권 기증

2011. 6.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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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지난 6월 2일 통영시립도서관과 통영새마을문고에 '생각하는 쿠키북' 1,000권을 기증했다.

도서 기증식은 재능교육 양병무 대표, 이군현 국회의원, 정상기 새마을통영시지회장, 재능교육 이필순 경남총국장, 재능교육 거제사업국내 지국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 무전동 통영시립도서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도서 기증의 취지와 내빈 인사말, 도서 전달식의 순으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재능교육 '생각하는 쿠키북'은 통영시립도서관과 새마을문고에 각 500권씩 전달되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군현 국회의원은 "오늘 책 선물이 자라나는 아이들이 통영의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재능교육도 앞으로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능교육 양병무 대표는 "재능교육의 도서가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고 발전하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통영시도 세계적인 지자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재능교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끝)

출처 : JEI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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