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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5월 28일 토요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사장배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기성 영어 농구교실과 어린이 농구교실 및 성인 농구교실 회원들이 다른 지역 농구팀들과 교류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화체육센터 지상 1층 정식농구코트 규격의 체육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의 저학년부와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의 고학년부, 성인부 등 3개부로 나눠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는 30분씩, 성인은 45분씩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경기는 별도 예선전 없이 대회 당일 예선부터 치뤄지며 성인부의 경우 참가팀이 많아 경기시간을 고려하여 토요일마다 예선리그를 마친 팀들이 대회 당일 본선과 결선 경기를 거쳐 승자를 가리게 된다.

현 전자랜드 가드인 신기성 선수 외 2명을 초청하여 참가 선수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팬사인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옥형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생활체육인 농구는 유소년은 물론이고 성인에게도 좋은 전신운동으로 건강증진을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02-861-1313)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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