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 대박 신화 또 한번 이어지나..두 번째 작품 '위험한 관계' 출시 앞둬

2011. 5. 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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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와이어)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중 국내에 처음 소개된 '빅 픽처(The Big Picture)'는 출판시장의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국내 주요서점에서 무려 50주 이상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간 '빅 픽처'는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의 절찬 릴레이가 이어지며 더욱 주목받았다.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을 비롯해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씨도 '빅 픽처'가 대단히 매력적인 작품이라 절찬하며 더글라스 케네디의 팬을 자처하다시피 했다.

"으악! 미치도록 재미있는 소설! 아,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을 왜 이제야 만났을까?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도 성가시게 느껴져 껴안고 갔다 왔다." 네이버의 파워 블로거 pinky2833의 평가는 '빅 픽처'의 소설적 재미가 과연 어떠한지 실감나게 한다.

매년 한 권씩 출간하는 그의 신작소설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공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려 세계 전역으로 애독자를 늘려가고 있다.

더글라스 케네디가 유럽에서 성공시대를 열어가며 바람을 불러일으키자 그가 나고 자란 미국에서도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사이먼 앤 슈스터(simon And schuster) 출판사에서 더글라스 케네디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그의 소설 모두를 다시 선보이기 시작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두 번째 작품 '위험한 관계 A Special Relationship'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출판가가 술렁거리고 있다. '위험한 관계'는 '빅 픽처', 'The Pursuit of Happiness'와 더불어 더글라스 케네디의 3대 걸작으로 손꼽힌다. '위험한 관계'는 작가가 남성이면서도 여성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냈다고 평가받는 소설로 아마존 프랑스와 아마존 영국에서 각각 톱 셀러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누구나 이미 읽기 시작했다면 내려놓기 힘든 책!'이라고 평가한 '더 타임스'의 리뷰를 공감할 수밖에 없을 만큼 독자들은 숨 막힐 듯 전개되는 이 소설의 스토리에서 잠시도 벗어날 기회를 잡지 못할 것이다.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현대사회를 깊이 있게 조망한 이 소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극복에의 의지, 끝내 절망의 늪 속으로 빠져들지 않는 용기를 제시하고 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을 독점 출간하고 있는 밝은세상은 2011년 작 'The Moment'도 9월 무렵에 출시 예정이다.

출처:도서출판 밝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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