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iOS용 '카트라이더' 및 페이스북용 '메이플스토리' 출시

2011. 3. 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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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콘텐츠를 활용해 각각 애플사의 iOS 운영체제와 글로벌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페이스북' 플랫폼용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애플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으로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KartRider Rush)'를 오는 3월 중 출시한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기는 인기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연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게임 모드는 크게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멀티 플레이 세 가지로 나뉘며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은 인공지능(A.I) 캐릭터와의 대전을, '멀티 플레이'는 블루투스(blutooth)를 이용한 주변 사람과의 대전을 지원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랭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페이스북' 플랫폼용으로는 전 세계 1억 명이 이용하고, 국내 최대 동시접속자수 41만 6천 명을 기록한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MapleStory Adventure)'를 올 여름 내 공개한다.

2D 횡스크롤 방식과, 쉬운 조작법, 친근한 그래픽 등 원작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으며, 페이스북 유저와 함께 임무(퀘스트)나 전투를 하는 협동 플레이도 지원된다.

'카트라이더 러쉬'와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의 다운로드 및 기본 콘텐츠 이용은 무료로 제공되며, 추가적인 아이템 및 기능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넥슨의 대표 콘텐츠를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온라인과 멀티 플랫폼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온라인게임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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