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인터넷창업은 글로벌판매가 선택이 아닌 필수
경쟁력 갖춘 유통 전문가로 키워줄 교육 선택이 중요
인터넷창업 전문교육으로 자리 잡은 나우앤 아카데미가 지난 1년간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쇼핑몰창업/취업 종합과정에 이어 쇼핑몰창업 실무과정을 신설했다.
국내 전체적인 고용시장은 호전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 사정은 오히려 악화됐다. 특히 청년층 고용률은 경제위기가 극심했던 2009년보다 하락했고, 실업률도 2010년에 이어 8%대가 계속되 청년 고용난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다.
2000년대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하는 올해, 창업이야 말로 그 해답이 아닐까 싶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0년 3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이 205.8조원를 기록, 2009년 3분기에 비해 27.1% 증가했고, 그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2조원으로 2009년 3분기 대비 18.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같은 성장의 배경은 국내시장인 오픈마켓, 종합몰 뿐아니라,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판매로 영역을 넓힌 셀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의 발달로 경쟁력을 키운 유통이 모바일 결재, 소셜 네트워크, QR코드 등 다양한 마케팅과 만나면서 가속도가 붙고 있다.
'소호'로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창업은 큰 자본이나 인력 없이도 창업할 수 있으며, 정부기관 지원의 창업 대출도 받을 수 있어 2011년 취업난 시대의 희망이 될 것이다.
3월14일에 개강할 나우앤(www.nowand.com)의 '쇼핑몰창업 실무과정'은 내일배움카드(구계좌제)로도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인의 수강료는 115만 원이지만 내일배움카드 발급시 본인 부담 23만 원으로 8주간 120시간 동안 교육 받을 수 있다.
나우앤의 교육담당 임석환 이사는 "쇼핑몰창업 실무과정는 기존과정에 보다 다양한 판매 루트를 경험하고 경쟁력을 갖춘 유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은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동안의 노하우를 결집한 창업실무과정으로서 예비창업자들의 니드에 충족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내일배움카드제란 ?
구직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 그 범위 이내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이력 등을 개인별로 통합 관리하는 제도
고용센터에서 본인이 직접 방문 후, 상담을 거쳐 발급 약 15일의 기간이 소요
지원한도: 1인당 200만원(유효기간: 발급일로부터 1년/취업전 1회만 가능)
훈련비: 훈련비의 80%를 정부가 지원, 20% 및 지원한도 초과금은 훈련생 본인이 부담한다.
문의: 0504-55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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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우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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