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이노베이션, CCTV용 초소형 음향대포 출시

2011. 1. 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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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와이어) 팍스이노베이션(http://www.psinno.co.kr, 대표 박수영)은 CCTV용 초소형 음향대포(모델명:PSONIC-A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박수영 대표는 "기존의 CCTV는 범죄예방과 사후대처(증거자료)의 목적이 강했으나, 실제 외부 침입이 발생하는 순간에는 대처할 수 없다는 점이 최대의 단점이었지만, 초소형 음향대포를 이용하면 외부 침입이 발생하는 순간 초음파 음향대포가 작동되어 침입자를 무력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침입 범죄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라며 범죄예방기능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금은방과 같이 경우 무인경비 시스템 등 첨단 장치를 도입한 장소의 경우에도, 실제 범죄는 매우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범죄 발생 순간에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초소형 음향대포가 설치된 경우에는 직접 침입자를 무력화 시킬 수 있어, 더욱 강력한 범죄예방 및 보안 강화가 기대된다.

초소형 음향대포(PSONIC-A1)는 기존에 생산된 모든 CCTV 녹화장비(DVR) 및 기타 침입감지 장비들과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보안장치를 활용하여 손쉽게 구성이 가능하며, 최대 4대의 초음파 스피커 연결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우선 CCTV, DVR 업체 및 보안장비 업체를 대상으로 B2B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기존 제품내부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보드 형태로도 OEM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이 초소형 음향대포는 인체에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지 않고도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팍스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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