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3%, "지난해 인간 관계로 어려움 겪었다"

2011. 1.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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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직장인의 43%는 지난해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로 10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지난 12월 직장인 3,6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이외에도 지난해 겪은 어려움으로 금전 문제 25%, 업무상 문제 23%, 건강 문제 7% 등을 꼽았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45%가 시간이 흘러 잊혀졌다고 답했으며, 문제에 정면으로 맞섰다는 경우가 24%, 일, 취미, 술 등 다른 것에 빠져 잊었다는 답변이 16%, 사람들의 조언이나 책 등에서 도움을 얻었다는 경우가 13%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들이 지난 해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44%가 정서적으로 도왔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이렇다 할 도움을 준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3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적 지식이나 업무적인 영역의 도움을 주었다는 직장인은 18%였으며 금전적으로 도왔다는 경우는 5%에 그쳤다.

또한 직장인의 45%는 지난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열정적인 사람, 능력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경우는 각각 23%로 나타났다. 7%의 직장인은 멋진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랐다.

문의:(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1688-5226)

출처: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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