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뉴욕시 3차 프로그램..NBA 네츠 경기장 2012년 6월 완공

2011. 1. 4. 11: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가을에 뉴욕3차의 공사가 시작되어 2010년 11월 20일경부터 돔 경기장의 전체 철골작업이 진행 중이다. 연관된 주택단지 건설은 몇 년씩 걸리겠지만 경기장은 2012년 6월에 완공되도록 계획되어 있다. 2012년 NBA 시즌 개막에 맞추어진 공사일정이기 때문이다. 물론 경기장을 운영하기 위한 인프라, 즉 교통수단이나 상하수도 시설 같은 것은 또한 같이 완공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돈을 대고 있다. 뉴욕정부를 비롯해서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 사업에도 손을 댔다는 러시아 부호(미하일 프로호로프), 영국 바클레이즈 계통, 많은 뉴욕 중산층들, 그리고 EB-5를 통한 중국과 한국의 투자이민신청자들이다. 정부자금등 83%는 이미 마련되었고, 투자이민으로 들어오는 돈은 나머지 17%인 2억4천9백만불인데 지금 중국과 한국 신청자를 합치면 거의 400명에 육박하기 때문에 공사자금은 거의 다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과연 2012년 6월에 완공될 수 있을까. 그런데 과연 계획대로 2012년 6월에 준공식 샴페인을 터트릴 수 있을까. 2012년 6월에 완공예정이라면 이미 거의 반의 공사일정이 지났다. 공사자금도 몇 백억이 이이 지불되었다고 한다. 정부주도사업, 자금구성과 자금확보, 공사진행상황 등을 심도있게 고려해보면 공사는 계획대로 내년 6월에 완공될 것으로 모든 전문가들이 내다보고 있다. 미국 쪽 신문들은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지면을 연일 할애하고 있다. 그만큼 완전히 오픈 된 공공적인 사업이기 때문이다.

또 수천만명의 뉴욕커들의 기대를 어떻게 저버릴 수 있겠는가. 뉴욕정부도 시공업체를 미국에서 손꼽히는 부동산회사인 포레스트 시티그룹(FCE)를 선택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지역정부가 자신들 지역내의 고용과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익을 안겨주고 지지를 얻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므로 아무도 이 경기장과 관련 인프라 건설의 준공을 향해 달려가는 열차를 세울 수 없을 것이다. 완성을 위한 모든 요소들이 완벽하기 때문이다.

미국투자이민의 프로젝트의 공사가 완공된다는 것은 고용창출이나 원금상환에 바로 직결되기 때문이 50만불을 투자하는 이민 신청자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고 안심하고 신청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국민이주에서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이제 중후반으로 들어서는 뉴욕시 3차 모집에 박차를 가하려고 1월에도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지려고 한다.

투자이민 신청의 자격이나 혜택, 그리고 영주권에 관련된 이민법 문제에 관한 여러가지 사항들을 이번 설명회때의 주제가 될 것이라고 한다. 강사로는 국민이주의 김지영대표와 박용남변호사, 국민은행 외환플라자의 김평희 팀장이 나선다.

일시: 2011년 1월 9일(일)

시간:오후 4시 / 1월 10일(월) 오후 7시 / 1월 11일(화) 오후 4시

장소 :국민이주 세미나실(선릉역 4번출구 100m전방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서관 7층)

출처:국민이주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