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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41만6천 명으로 한국 온라인게임의 신화를 창조한 메이플스토리의 더욱 화려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넥슨(대표 서민)은 메이플스토리의 이전 업데이트인 '빅뱅 업데이트'를 능가하는 초대형 규모의 '카오스 업데이트'를 오픈하고, 16일 첫 단계로 '영웅의 귀환'을 공개한다.

'영웅의 귀환'은 그 동안 생성이 제한되었던 캐릭터들의 부활을 의미하는 업데이트로 '듀얼블레이드', '아란', '에반', '레지스탕스'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듀얼블레이드'는 올해 초 한정적으로 생성이 가능했던 캐릭터였으나 이후 지속적인 유저들의 요청으로 인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다시 오픈하게 됐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듀얼블레이드'는 화력이 매우 좋아졌으며, 에반은 공격속도와 전투 효율성이 향상되고, 아란은 주특기인 '콤보 스킬'이 강화되었다.

넥슨은 이번 '영웅의 귀환' 업데이트를 기념해 업데이트 이후 접속하는 유저에게 스킬 초기화 주문서를 지급하고, 신규 캐릭터를 만드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치장성, 기능성 아이템을 제공한다. 10월 31일 이후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가 게임에 접속 시 특별한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돌아온 탕아' 이벤트도 실시된다.

또한, 성탄절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이벤트 맵을 오픈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관련 아이템을 지급한다. 18일, 25일 1월 1일 오후 2시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스킬 초기화 주문서를 비롯해 캐시아이템 등 파격적인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며, 12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퀴즈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게임 아이템 및 해외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은 아이템 증정과 경험치 혜택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당일 모든 접속자에게 '미라클 큐브' 등 인기 아이템을 100% 증정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 접속한 유저에게 경험치를 두 배로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오한별 실장은 "이제 카오스 업데이트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오랜 기간, 철저하게 준비된 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올 겨울도 메이플스토리의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16일 '영웅의 귀환'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12월 30일 전문 기술 시스템을 오픈하는 '기술시대', 1월 13일 유저간의 대결을 지원하는 '대난투'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단행할 예정이다.

출처: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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