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2010 콘셉트는 '통합'과 '체험'

2010. 11. 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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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0'에서 '통합'과 '체험'을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한다.

우선, 넥슨은 인기 라이브게임 3종과 자회사의 게임들을 통합해 참가를 한다.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김태곤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큰 기대를 얻고 있는 엔도어즈의 신작 '삼국지를 품다', 그리고 넥슨모바일의 인기게임 6종으로 '모바일존'을 구성, 넥슨과 자회사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디자인 된다.

이 외에도 넥슨의 멀티플랫폼용 신작 2종 및 마비노기 영웅전의 네 번째 신규 캐릭터 '카록'이 시연대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에 중점을 두고 부스의 대부분을 시연공간으로 활용, 최대한 많은 관람객들이 기다림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관객 참여 형 이벤트도 마련한다.

각 시연대를 통해 체험을 한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출품 게임의 프로모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카록'과 관련된 특별한 행사가 넥슨관에서 실시되며, '던전앤파이터'와 관련해 현재 온게임넷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던전앤파이터 리그'와 '양민이 뿔났다' 방송 촬영이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넥슨은 18일 오전 11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통해 넥슨 그룹의 비전 제시와 사회공헌 계획 그리고 엔도어즈의 신작 '삼국지를 품다'와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에 대해 상세히 발표할 계획이다.

넥슨 서민 대표는 "넥슨관을 넥슨과 자회사 그리고 라이브게임과 신작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오니 넥슨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출처: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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