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책과 놀아 보자

2010. 10.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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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 가을이 절정인 10월. 단풍과 독서의 계절이다. 독서하는 계절이 따로 있을 수는 없겠지만 가을은 사색에 잠기기 좋은 환경이라 특히 독서 후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끌어낸다.

이런 가을을 맞아 (사)한국독서문화재단(http://www.gulnara.or.kr/)과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http://www.kpec.or.kr/)는 '내 손안의 낭독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아이들이 조금 더 책과 친해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낭독회는 2010년 10월 28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이다. 모든 행사가 무료로 이루어지므로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낭독도서는 < 똥벼락 >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이며 프로그램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해당도서의 낭독 및 인형극 공연을 한다. 도깨비 인형극단의 즐거운 낭독 및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의 내용과 이미지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2부에서는 '똥 만들기' 체험행사가 있다. 칼라믹스로 다양한 색깔을 이용해 '나만의 똥'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행사는 50명까지 모집하므로 참여 의사가 있다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3부에서는 어린이들의 낭독과 발표가 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인상 깊은 장면을 낭독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다. 마지막에는 상품추첨도 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낭독회에 관한 사항은 (사)한국독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pec.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051-243-4842)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도서관에서 낭독회가 이루어짐으로써 행사 전후 시간에 아이와 함께 소장된 책을 읽을 수도 있다. '꿈꾸는 글나라 도서관'은 누구나, 언제나 와서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더불어 독서지도사 및 논술지도사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국내 유수의 독서논술 교육업체인 벅스북 (www.bugsbook.com) 전문가로 부터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출처:벅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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