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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지난 48년간 한국의 교육을 이끌어온 한국능률협회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 학습과정 평가인정기관인 KMA원격평생교육원을 오픈했다.

KMA원격평생교육원은 이번에 교육과학기술부에 정식으로 학점은행 평생교육원으로써 정식인가를 받고 2010년 2학기 수업생을 9월 14일까지 정식으로 모집한다.

모집 정원은 10개 교과목 4,000여명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해당 교과목들을 이수하면 학점은행제도를 통해서 학사 및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첫 개원하는 이벤트로 수업료를 최대 30%까지 할인, 친구추천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증정, 오프라인강좌 50% 할인,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 할부 혜택, 그리고 1과목이라도 수강하는 모든 학생에게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과목은 타 학점은행제 교육단체와는 달리 특이하게 경영학에 관련된 과목들이다. e비지니스개론, 경영학개론, 인간관계론, 시장조사론 등이며, 이 외에도 모두 총 10개의 전공과목 및 교양과목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능률협회측은 "처음은 적은 과목으로 시작을 하지만, 지난 48년간의 교육노하우를 KMA원격평생교육원에 투입하여, 국내 제일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학점취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능률협회의 KMA원격평생교육원(www.ekma.or.kr, 02-3274-9333)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출처:KMA한국능률협회원격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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