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인천공항면세점 화장품·향수 매장 오픈

2010. 8. 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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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8월, 롯데면세점이 AK면세점 인수를 통해 인천공항 최대 규모의 면세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1980년 오픈 이래 국내 최대의 전국 체인망을 형성, 국내 1위, 세계 5위로 면세시장 내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이번 인수로 기존 판매하던 주류/담배는 물론 향수 화장품 및 명품 부티크, 패션 액세서리, 한국관광기념품까지 전 품목을 판매하게 됨으로써 인천공항에 한 차원 높은 고객 중심의 면세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롯데면세점이 신규 오픈하게 된 향수·화장품 매장은 공항 내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CHANEL, LANCOME, E.LAUDER, SKII 등 국내·외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80여 개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고,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이 면세점 중 유일하게 롯데인천공항면세점에 단독 입점되어 있다. 또한 외국인들의 Must Shopping Item 인 BB크림 zone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외국인 고객을 위한 롯데면세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화장품·향수 매장 오픈으로 인천공항 면세점 중 유일하게 전품목을 취급하는 면세점이 되었다.

이제 고객들은 출국심사를 마친 후, 인천공항 동쪽 11번 Gate에서 중앙부 26번 Gate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화장품·향수, 명품 부티크, 패션 액세서리, 주류 담배를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출국 전 짧은 시간 내 쇼핑을 즐겨야 하는 고객들에게 최초의 원스톱 쇼핑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기존에는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는 각 면세점의 취급 품목이 달라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해도 그에 따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었지만 이제 전품목을 취급하게 된 롯데면세점은 구매금액 합산 서비스 및 전 지점 연계혜택 등을 개발해, 보다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롯데면세점은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만족과 더불어 인천공항 면세 쇼핑의 가치까지 한층 높여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인천공항점 화장품·향수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8월20일(금)에 오프닝 세러모니를 갖는다. 한국의 대표적인 한류스타이자 롯데면세점의 모델인 송승헌, 지성, 강지환, TOP(빅뱅)을 비롯한 인천공항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닝 세러머니를 진행하고, 신규 오픈한 롯데인천공항면세점의 화장품·향수 매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면세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롯데면세점

LOUIS VUITTON을 세계 면세 업계 최초로 오픈한 이래 CHANEL, GUCCI, PRADA, HERMES, BVLGARI 등 400여 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고 2009년에도 BALENCIAGA, MIUMIU 등을 세계 면세 업계 최초로 오픈 하는 등 대한민국 면세쇼핑을 이끌어온 롯데면세점은 금번 오픈한 코엑스점, 김포공항점을 포함 총 11개의 전국체인망을 갖게 되었다. 더 커진 롯데면세점의 가치는 규모의 경쟁력을 넘어 고객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는 나아가 한국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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