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 대규모 업데이트 때 마다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던 메이플스토리가 이번 '빅뱅 업데이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게임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콘텐츠 업데이트인 '빅뱅 업데이트'를 단행한 직후 첫 주에 최고 동시 접속자수 2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넥슨의 대표 타이틀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매년 성수기 때마다 새로운 시도와 컨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월 8일에 실시된 메이플스토리 빅뱅 업데이트에서는 레벨업 속도, 스킬 밸런싱 등 콘텐츠 전반적인 부분에서 큰 변화들이 시도되었으며, 이에 대해 유저들은 오랜 기간 게임을 즐기며 메이플스토리에 바래왔던 점들이 이번 빅뱅에서 실현되어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이플스토리 국내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한별 실장은 "유저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는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빅뱅 업데이트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쁘다. 이번 여름은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닌 변화와 도전의 일환이다."며,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이후에도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연속적으로 업데이트를 계획 중으로,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나가 기존 최고 동접 기록인 25만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에서는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아이스박스' 이벤트가 진행돼, 여름 한정 아이템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오는 7월 22일과 8월 12일, 빅뱅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신규 직업 추가인 '레지스탕스'를 비롯해 두 차례 추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넥슨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