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 천만원 시대, 학자금대출 이천 억 시대?
이마저 거부된 대학생들의 안전한 제2금융대출은 어디서?최근 대학교의 등록금이 공개가 되면서 등록금 천만 원 시대라는 말을 가늠케 한다. 일명 든든학자금이라는 정부의 취업후상환학자금제를 도입하면서 대학생들은 '우리가 원한 것은 좀 더 경제적인 정부의 학자금대출 시스템이 아닌 등록금 인하를 원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비단 학자금대출만의 문제가 아닌 것은 대학생들의 졸업 후나 학교를 다니면서 원활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는 데에 있다. 학자금대출로 인한 휴학생이 전체 휴학생 중 70%이상을 차지하면서, 등록금의 무게에 대한 현실을 실감했다.
지난 분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난 해 대학생들의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 연체액이 2000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3월 19일 밝힌 '정부보증 학자금대출 연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정부보증 학자금대출 연체액은 전년의 1759억 원보다 무려 36% 늘어난 2394억 원이었다.
정부학자금대출이 처음 시행된 2005년의 연체액인 105억 원부터 시작해 서서히 정부 학자금대출을 받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07년도에는 1266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렇듯 학자금대출 연체의 현실에 대한 무게를 늘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대학생들의 생활은 더 벅차고 힘겨워지고 있고, 경제사정에 대해 까막눈인 대학생과 주부에 대한 대출사기가 점차 불거지면서 정부학자금대출마저도 거부당한 대학생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전한 제2금융권대출로 선두에 올랐던 무지개뱅크는 여전히 그 관심이 늘고 있다.
무지개뱅크에서 시행했던 EF론카드는 현재 대학생들의 소액대출에 관해 집중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학생학자금대출 또한 저금리대출로 나날이 신청이 늘고 있어 제2금융권의 피해에 대한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무지개뱅크 바로가기(www.moojigaebank.co.kr) / 한성저축은행 ef론카드(www.efloan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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